지창환 사장님께 질문드릴게요.. 몇몇 서지보호기를 필요로 하신 회원님들께서 서지보호기가 달리는 곳이 어딘지 궁금해 하십니다. 카메라 밑이나 녹화기 밑에 달게 될겁니다만 정확한 위치와 설치방법을 쉽게 알려주셔요. 저도 궁금해요.^^
지창환 (주)시스매니아 대표님의 [답변] :
1. 써지 보호기는 직격뢰와 간접뢰(유도뢰)에 대한 방호용이 있습니다. 직격뢰에 방호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장비는 모두 Class 1 등급이어야 하구요, 우리 CCTV용으로 사용하는 전원과 통신, 그리고 영상용 써지 보호기는 Class 3등급을 사용한답니다. 이는 직격뢰가 아닌 간접뢰(유도뢰)로부터 장비와 사람을 보호한다는 뜻이죠...
2. CCTV 카메라를 지형적으로 아주 높은 곳, 즉 산비탈이나 정상 또는 건물 옥상이나 넓은 개활지에 설치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써지 보호기를 부착해 주시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사 등의 축사에 CCTV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써지 보호기를 부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써지보호기의 용도가 "장비와 사람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실제 1개 채널의 CCTV를 위해서는 2개의 써지보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CCTV 쪽에 부착을 한다면 장비보호를, DVR 쪽에 부착한다면 장비보호와 사람보호를 하는 용도가 될 것입니다.
4. CCTV 카메라 쪽에 부착을 하는 방법은... 먼저 써지보호기는 방수가 되지 않으므로 방수 플라스틱 박스(ABS,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등 시중에 많죠? )를 쓰시고 그 안에 전기공급장치(어댑터 등)와 써지보호기, 그리고 접지선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접지 : 써지 보호기에는 접지를 연결하는 단자가 있습니다. 써지보호기에 연결할 접지는 3종접지이므로, 멀리 전기선과 함께 끌어서 접속을 하시거나, 만약 주변에 전기접지가 있다면 별도로 인출을 하셔서 끌어 접속하셔도 좋고, 피뢰침이 있다면 피뢰침의 접지와 연결하셔도 됩니다(권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접지가 없다면 써지 보호기는 있으나 마나한 제품이란 것 아시죠?
* 전기선 : 통상 AC220V를 포설하시면 2가닥만 포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주 초보이신 분들이 실수하시는 겁니다. DVR이 있는 모니터실에서부터 AC220V를 끌어오시는 것은 노이즈 예방을 위해 아주 좋은 방법이구요, 이때 3가닥의 전선을 끌고 오셔서 AC220V용 두가닥과 접지 1가닥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 동축선을 이용한 접지 : 통상 무선통신회로에 있어 안테나의 동축케이블의 실드는 접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CCTV는 접지선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이걸 모르시고 접지를 시켰다가 아주 애를 먹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한때 PT드라이버 몸통도 접지를 시키고 BNC 커넥터까지 접지를 시켜서 노이즈 잡아주느라 돈을 많이 번(?)적이 있습니다. 눈에는 다 같은 동축케이블이더라도 CCTV 카메라 쪽에서는 접지가 아니라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 카메라 접속 : 카메라로부터 출발한 동축케이블은 써지보호기의 BNC에 연결합니다. 써지 보호기는 특별히 입력과 출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내부 회로에는 극성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굳이 입출력을 구별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연결하셔도 써지 보호는 잘 됩니다. ^^ 그렇게 접속하신 후 본선을 나머지 1개의 BNC에 연결하시면 동축 케이블을 통한 써지보호회로는 끝납니다. 간단하죠?
* IP CCTV 선로의 접속 : IP CCTV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 출력선은 UTP를 통상 사용합니다. UTP 선로는 자세히 보시면 8가닥이죠? 네.. 8가닥마다 각각 독립적인 써지 보호회로가 내장된 모델도 있구요, 중앙의 3,4,5,6번(TX & RX)에만 써지 보호회로가 내장된 저가형도 있습니다. 또 고급형의 POE용 써지 보호기도 있어요... 아무튼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접속은 너무 간단합니다. 동축의 BNC 처럼 카메라로부터 출발한 RJ-45를 입력에 접속하고 출력은 본선을 접속하면 됩니다.
* 써지보호기의 위치 : 지금처럼 써지 보호기는 특별히 제작하는 박스를 카메라 가까이에 두고 설치할 수도 있지만 하우징 내부 또는 리시버 박스 내부에 둘 수도 있습니다. 또 굳이 2개의 써지 보호기를 쓰기에는 비용이 많다고 생각되는 경우, 카메라 쪽에만 쓰시고 DVR 쪽에는 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 카메라 전원의 접속 : 사용하시는 카메라에 따라 DC12V 또는 24V용 써지 보호기를 쓰기도 합니다만, 대다수 AC220V용을 쓰지요... 카메라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포설한 AC220V 선이 도착하면 최초로 과부하차단기를 통해 주전원선이 들어오고, 그 뒤 출력되는 단자와 나란히 AC220V를 병렬로 연결하시면 간단히 접속은 종료됩니다.
* 제어 선로의 접속 : 카메라의 PTZ 제어를 위해 제어 선로도 써지에 대한 보호를 하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전원선처럼 최초 들어온 본선을 바로 써지 보호기에 터미널을 이용하여 물려주시고 다시 병렬로 인출하여 리시버나 스피드 돔 카메라의 제어선로 단자에 물려주시면 됩니다.
5. 써지 보호기를 DVR 쪽에 부착하는 방법은... 사실 채널마다 써지 보호기를 부착하려고 하면 19인치 표준랙 크기로 제작되지 않는지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죠... 이럴 경우 콘솔랙 내부에 선반을 장착하고 선반에 설치를 하시거나, 선반이 없으면 콘솔 랙 내부의 벽면을 이용하여 여러개를 장착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공간활용과 차후 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이는 공사를 간간히 해 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는 내용이죠? ㅎㅎ
* 전원선의 출발 : 외부로 나가는 전원선은 반드시 ELB라는 누전차단기를 통해 AC220V선을 인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곳의 CCTV로 나눠서 선로가 출발을 한다면 각 선로마다 누전차단기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라도 이상이 생겨 차단기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채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장치는 저희 회사 홈페이지에서 "PDU-800" 이란 장치를 참고해 주십시오. 이 제품은 내부와 외부로 나가는 전원선을 격리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든 스위치를 ELB, 즉 누전차단기로 교체해서 출고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전원용 써지 보호기는 외부로 나가는 각 선로마다 역시 붙여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영상선의 출발 : 카메라로 출발하는 영상선 또한 써지 보호기의 입력을 통해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써지 보호기의 출력은? 네 당연히 DVR에 BNC 점프 케이블을 이용하여 접속을 하시면 되겠죠?
* 제어선의 출발 : 카메라로 출발하는 제어선 또한 써지 보호기의 입력을 통해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써지 보호기의 출력은 ? 네 당연히 DVR의 RS-485 제어 포트로 연결되거나, 저희 제품의 경우 TSB, 또는 TDI 등의 제어 포트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 IP 선로의 출발 : 카메라로 출발하는 네트워크 선로 또한 써지 보호기의 입력을 통해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써지 보호기의 출력은? 네 당연히 네트워크 장치(스위치, 허브 등)를 통해 출발하거나 NVR의 데이타 포트에 RJ-45 점프 케이블을 이용하여 접속되어야 합니다.
* 접지선은 어떻게 하나요? 네, 콘솔 랙이 있다면 콘솔 랙의 샤시 접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샤시와 각 장치류(DVR, NVR, Monitor, VDA, Controller 등등)는 반드시 접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샤시를 통해 출발한 접지선은 반드시 녹색 또는 노란색이 들어간 녹색선만을 이용하여 배전함이나 통신함 내부를 보시면 접지가 있구요, 아니면 AC220V 콘센트의 접지단자에 물려주시면 됩니다. 이 또한 1종 접지는 아니고 3종 접지이므로 흔히 사용하시는 2.0mm 굵기의 접지선 만으로 충분히 접지조치는 완료됩니다.
* 만약 다채널의 써지 보호기를 필요로 하신다면 19인치 랙에 실장된 다채널용 써지 보호기도 있으므로 주문하시면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 길고 장황하게 적어서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두번이고 세번이고 읽어 보시고, 댓글로 질문을 해 주세요^^ #서지보호기
추천 : 
1. 써지 보호기는 직격뢰와 간접뢰(유도뢰)에 대한 방호용이 있습니다. 직격뢰에 방호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장비는 모두 Class 1 등급이어야 하구요, 우리 CCTV용으로 사용하는 전원과 통신, 그리고 영상용 써지 보호기는 Class 3등급을 사용한답니다. 이는 직격뢰가 아닌 간접뢰(유도뢰)로부터 장비와 사람을 보호한다는 뜻이죠...
2. CCTV 카메라를 지형적으로 아주 높은 곳, 즉 산비탈이나 정상 또는 건물 옥상이나 넓은 개활지에 설치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써지 보호기를 부착해 주시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사 등의 축사에 CCTV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써지 보호기를 부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써지보호기의 용도가 "장비와 사람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실제 1개 채널의 CCTV를 위해서는 2개의 써지보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CCTV 쪽에 부착을 한다면 장비보호를, DVR 쪽에 부착한다면 장비보호와 사람보호를 하는 용도가 될 것입니다.
4. CCTV 카메라 쪽에 부착을 하는 방법은... 먼저 써지보호기는 방수가 되지 않으므로 방수 플라스틱 박스(ABS,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등 시중에 많죠? )를 쓰시고 그 안에 전기공급장치(어댑터 등)와 써지보호기, 그리고 접지선 연결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접지 : 써지 보호기에는 접지를 연결하는 단자가 있습니다. 써지보호기에 연결할 접지는 3종접지이므로, 멀리 전기선과 함께 끌어서 접속을 하시거나, 만약 주변에 전기접지가 있다면 별도로 인출을 하셔서 끌어 접속하셔도 좋고, 피뢰침이 있다면 피뢰침의 접지와 연결하셔도 됩니다(권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접지가 없다면 써지 보호기는 있으나 마나한 제품이란 것 아시죠?
* 전기선 : 통상 AC220V를 포설하시면 2가닥만 포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주 초보이신 분들이 실수하시는 겁니다. DVR이 있는 모니터실에서부터 AC220V를 끌어오시는 것은 노이즈 예방을 위해 아주 좋은 방법이구요, 이때 3가닥의 전선을 끌고 오셔서 AC220V용 두가닥과 접지 1가닥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 동축선을 이용한 접지 : 통상 무선통신회로에 있어 안테나의 동축케이블의 실드는 접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CCTV는 접지선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이걸 모르시고 접지를 시켰다가 아주 애를 먹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한때 PT드라이버 몸통도 접지를 시키고 BNC 커넥터까지 접지를 시켜서 노이즈 잡아주느라 돈을 많이 번(?)적이 있습니다. 눈에는 다 같은 동축케이블이더라도 CCTV 카메라 쪽에서는 접지가 아니라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 카메라 접속 : 카메라로부터 출발한 동축케이블은 써지보호기의 BNC에 연결합니다. 써지 보호기는 특별히 입력과 출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내부 회로에는 극성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굳이 입출력을 구별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연결하셔도 써지 보호는 잘 됩니다. ^^ 그렇게 접속하신 후 본선을 나머지 1개의 BNC에 연결하시면 동축 케이블을 통한 써지보호회로는 끝납니다. 간단하죠?
* IP CCTV 선로의 접속 : IP CCTV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 출력선은 UTP를 통상 사용합니다. UTP 선로는 자세히 보시면 8가닥이죠? 네.. 8가닥마다 각각 독립적인 써지 보호회로가 내장된 모델도 있구요, 중앙의 3,4,5,6번(TX & RX)에만 써지 보호회로가 내장된 저가형도 있습니다. 또 고급형의 POE용 써지 보호기도 있어요... 아무튼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접속은 너무 간단합니다. 동축의 BNC 처럼 카메라로부터 출발한 RJ-45를 입력에 접속하고 출력은 본선을 접속하면 됩니다.
* 써지보호기의 위치 : 지금처럼 써지 보호기는 특별히 제작하는 박스를 카메라 가까이에 두고 설치할 수도 있지만 하우징 내부 또는 리시버 박스 내부에 둘 수도 있습니다. 또 굳이 2개의 써지 보호기를 쓰기에는 비용이 많다고 생각되는 경우, 카메라 쪽에만 쓰시고 DVR 쪽에는 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 카메라 전원의 접속 : 사용하시는 카메라에 따라 DC12V 또는 24V용 써지 보호기를 쓰기도 합니다만, 대다수 AC220V용을 쓰지요... 카메라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포설한 AC220V 선이 도착하면 최초로 과부하차단기를 통해 주전원선이 들어오고, 그 뒤 출력되는 단자와 나란히 AC220V를 병렬로 연결하시면 간단히 접속은 종료됩니다.
* 제어 선로의 접속 : 카메라의 PTZ 제어를 위해 제어 선로도 써지에 대한 보호를 하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전원선처럼 최초 들어온 본선을 바로 써지 보호기에 터미널을 이용하여 물려주시고 다시 병렬로 인출하여 리시버나 스피드 돔 카메라의 제어선로 단자에 물려주시면 됩니다.
5. 써지 보호기를 DVR 쪽에 부착하는 방법은... 사실 채널마다 써지 보호기를 부착하려고 하면 19인치 표준랙 크기로 제작되지 않는지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죠... 이럴 경우 콘솔랙 내부에 선반을 장착하고 선반에 설치를 하시거나, 선반이 없으면 콘솔 랙 내부의 벽면을 이용하여 여러개를 장착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공간활용과 차후 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이는 공사를 간간히 해 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는 내용이죠? ㅎㅎ
* 전원선의 출발 : 외부로 나가는 전원선은 반드시 ELB라는 누전차단기를 통해 AC220V선을 인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곳의 CCTV로 나눠서 선로가 출발을 한다면 각 선로마다 누전차단기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라도 이상이 생겨 차단기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채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장치는 저희 회사 홈페이지에서 "PDU-800" 이란 장치를 참고해 주십시오. 이 제품은 내부와 외부로 나가는 전원선을 격리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든 스위치를 ELB, 즉 누전차단기로 교체해서 출고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전원용 써지 보호기는 외부로 나가는 각 선로마다 역시 붙여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영상선의 출발 : 카메라로 출발하는 영상선 또한 써지 보호기의 입력을 통해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써지 보호기의 출력은? 네 당연히 DVR에 BNC 점프 케이블을 이용하여 접속을 하시면 되겠죠?
* 제어선의 출발 : 카메라로 출발하는 제어선 또한 써지 보호기의 입력을 통해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써지 보호기의 출력은 ? 네 당연히 DVR의 RS-485 제어 포트로 연결되거나, 저희 제품의 경우 TSB, 또는 TDI 등의 제어 포트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 IP 선로의 출발 : 카메라로 출발하는 네트워크 선로 또한 써지 보호기의 입력을 통해 출발합니다. 그렇다면 써지 보호기의 출력은? 네 당연히 네트워크 장치(스위치, 허브 등)를 통해 출발하거나 NVR의 데이타 포트에 RJ-45 점프 케이블을 이용하여 접속되어야 합니다.
* 접지선은 어떻게 하나요? 네, 콘솔 랙이 있다면 콘솔 랙의 샤시 접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샤시와 각 장치류(DVR, NVR, Monitor, VDA, Controller 등등)는 반드시 접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샤시를 통해 출발한 접지선은 반드시 녹색 또는 노란색이 들어간 녹색선만을 이용하여 배전함이나 통신함 내부를 보시면 접지가 있구요, 아니면 AC220V 콘센트의 접지단자에 물려주시면 됩니다. 이 또한 1종 접지는 아니고 3종 접지이므로 흔히 사용하시는 2.0mm 굵기의 접지선 만으로 충분히 접지조치는 완료됩니다.
* 만약 다채널의 써지 보호기를 필요로 하신다면 19인치 랙에 실장된 다채널용 써지 보호기도 있으므로 주문하시면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 길고 장황하게 적어서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두번이고 세번이고 읽어 보시고, 댓글로 질문을 해 주세요^^ #서지보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