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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비상벨... 그 현실....
  
 작성자 : 온라인영업맨
작성일 : 2014-02-25     조회 : 4,700  




비상벨은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나 청소년, 여성 등 시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되었지만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거나 설치된 장소나 위치가 잘 인지할 수 없는 곳에 있어 무용지물 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비상벨은 통상 cctv와 연계되어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각 행정 관제센터에 위급 상황을 전파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렇지만 관리 소홀 및 홍보 부족으로 인해 비상벨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시민이 많고,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도 이미 상당수가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어느곳은 비상벨 위에 광고 전단지가 붙여져 있어 비상벨이 가려져 있고, 야간에 가로등을 켜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비상벨을 사용하여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범죄에 대한 예방으로 cctv 및 비상벨을 설치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설치만이 능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 효용도가 높은 제품을 설치하여야 하고, 설치 후에는 그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음은 부평구청에서 최근 기존 비상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교체 및 신규로 설치한 비상벨에 대한 부평구청 자체 블로그에 소개된 글이다.

 

제목 : 내구성 높인 CCTV 비상벨 설치

등록일자

2013-09-03 오후 2:39:50

 

내구성 높인 CCTV 비상벨 설치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은 방범용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비상벨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고 성능을 대폭 개선한 신형 비상벨을 전국 최초로 시범 설치하여 운영한다.

구는 청천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2곳과 지역 내 공원 10곳 등 총 12곳에 신형 비상벨을 설치했다.

앞으로 신규로 설치할 방범용 CCTV 설치 장소 14곳에도 신형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비상벨은 위급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센터에서는 CCTV를 통해 비상벨을 누른 사람을 볼 수 있고 스피커를 통해 상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 비상벨은 눈에 잘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제센터에서 응답하기 전까지 동작여부를 알 수 없으며 관제센터와 연결이 되더라도 통신상태가 좋지 않아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였다고 하였다.

특히, 금번 설치한 신형(일체형) 비상벨은 눈에 잘 띄도록 디자인하였고 경광등과 부저를 추가하여 비상벨을 눌렀을 때 주변에서 위급한 상황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피커와 마이크를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설치가 쉽고 통화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신규 설치 지역이외에도 점차적으로 설치 장소를 늘릴 계획이며, 기존 355개 비상벨 교체할 때에도 신형 비상벨로 바꿀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방범용 CCTV 비상벨의 전수조사를 통해 기존 비상벨을 신형(일체형) 비상벨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과 생활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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