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매니아 홈페이지
 
 
 
     
     
 
\
 
>고객센터 > 일상에서 즐겁게 > 골프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골프여제’ 박인비, 이토록 사랑스럽고 겸손한 女人일줄이야
  
 작성자 : 영업박제현
작성일 : 2013-12-24     조회 : 6,911  

썸네일

박인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을 발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최근 올해 가장 영향력 있었던 여자 스포츠 스타 10명을 순위로 매겼다. 박인비는 쟁쟁한 스포츠 스타들을 제치고 8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ESPN은 박인비의 성격과 품성을 호평했다.

ESPN은 “모든게 낯설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중 어떤 것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는 박인비의 말을 전했다. 박인비가 고국으로 금의환향을 할 때 한 말이다. 박인비는 “레스토랑을 갈 때마다 셰프가 날 위해 요리해주고 맛은 어떻냐고 물어본다. VIP가 된 것 같다. 너무 생소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한국출신 여자 골퍼들 중 성공한 골퍼들은 많다. 그러나 누구도 박인비같이 올해의 LPGA선수로 뽑히진 못했다. 지난 11월에 열린 LPGA 시상식에서 박인비는 각각 2위와 3위였던 수잔 페테르센과 스테이시 루이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들이 자신을 도와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SPN은 그것이 박인비의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ESPN은 “수줍지만 친근하기도 하고, 품위 있고 침착한 장인과 같다. 박인비는 역사상 최고의 퍼터인 만큼 신중하고 정밀한 선수다. 그린에서 박인비의 능수능란한 터치는 전부터 유명했지만 티샷에서의 비거리와 정확성도 겸비한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상금왕까지 손에 쥔 박인비는 뭔가 다른 것이 결과에 큰 차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일반적인 행복이다. 박인비는 그의 친구와 가족, 캐디, 피앙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수상소감에서 피앙세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그는 투어 동안 날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것을 선택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험부담을 가졌을 것이다. 비록 영어는 못하지만 그는 나를 위해 나에 대한 믿음 하나만을 가지고 다른 나라에 오는 것을 선택했다”

박인비는 유명인사 중 누구와 같이 라운드를 돌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빙그레 웃으며 “브래드피트?”라고 답하기도 했다. ESPN은 “2014년 그 소망이 이뤄질지 누가 알겠나”는 마무리로 박인비의 열망을 응원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